• 대부분의 회사는 스태프플러스 엔지니어를 위한 면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.
• 어쩌면 시니어 엔지니어 면접과 완전히 같은 면접을 볼 수도 있고, 엔지니어링 관리자 면접에 프로그래밍 관련 질문 몇 개를 더한 형태의 면접을 보게 될 수도 있다. 어쩌면 완전히 다른 형태의 면접이 될 수도 있다.

스스로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기

•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여러분이 참여하고 싶은 면접 절차의 종류에 대한 조건을 재정의하고 여러분에게 맞는 회사에 그 조건을 적용해 보기 바란다.
• 면접을 보다 보면 그 회사가 스태프플러스 엔지니어 면접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전혀 모른다는 신호를 포착하게 될 것이다.
• 대부분 회사의 스태프플러스 면접 절차는 그다지 좋지 않으므로 형편없는 면접 절차에서 저절로 빠져나올 수는 없지만, 그 와중에도 여러분이 원하는 범위를 벗어나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에 대해서는 잘 고려해야 한다.

절차 디버깅하기

• 채용 팀과 관리자에게 면접 절차에 대해 더 자세히 묻는 것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.
• 여러분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와 그 회사의 면접 절차를 이해하는 것은 면접을 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다.
• 면접을 시작하기 전, 이해해야 할 가장 중요한 세 가지
  • 면접의 형식은 어떠하며 회사가 평가하려는 것은 무엇인가?
  • 면접 볼 때 특별히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는가?
  • 면접관은 누구인가?
• 여러 질문에 어떻게 답할지 노트에 적어두자.
• 발표 형식의 면접이라면 자료를 미리 준비하자.
• 그리고 면접관에 대해서도 간단히 조사해 면접관이 할 수 있는 질문에도 대비하자.
• 면접 절차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매우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그렇게 하다 보면 이론적으로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지만, 그 역시 좋은 결과다.
• 여러분의 목표는 가장 적합한 리더 직책을 얻을 기회를 찾는 것이지 가장 먼저 리더 역할을 제안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

좋게 마무리하기

• 면접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더라도 항상 상세한 부분을 협상하고 좋게 마무리해야 한다.
• 해당 직책의 상세 정보에 대한 증빙 서류를 간단히 준비하자.
• 면접관에게 후속 메일을 보내자.
• 입사 제안을 승낙하고 관련한 질문이 있다면 사려 깊게 물어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