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대부분 입사 제안은 상대적으로 정형화된 방법으로 만들어진다.
- 연봉 및 보상 계산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전 직장에서의 연봉과 보상을 기준으로 결정할 수도 있으나 어쨌든 회사가 숫자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.
- 협상할 여지가 있고 회사는 시스템에 기반한 제안보다 맞춤형 제안을 제시할 수도 있지만, 그 제안이 회사의 여력을 넘어서는 것인지는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.
- 누구도 여러분에게 말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.
- 어떤 것을 협상하든 그것이 왜 여러분에게 중요한지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갖자.
- 예를 들어, 필자는 퇴사한 회사의 주식을 행사해 최근에 주택을 구입했으므로 주식 행사 기간을 늘려 달라고 요청하는 시니어 엔지니어를 본 적이 있다.
- 이 방법은 단순히 현금성 보상을 더 요구하는 것보다 들어주기가 쉽다.
- 따라서 적절한 설명을 곁들이되 그 동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협상에 성공하기 바란다.